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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톤 TSX 다이아팟 무선이어폰 사용 후기
    리뷰 2022. 8. 15. 21:40

     펜톤 무선 이어폰을 아주 잘 사용하다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안 보여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로 구매했는데, 또 펜톤 무선 이어폰을 구매했어요.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잃어버리기 전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펜톤 제품이 생각나서 펜톤 TSX 다이아팟 무선 이어폰으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펜톤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다른 버전이지만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이라는 믿음으로 구매했습니다. 

     

     펜톤 블루투스 이어폰을 재 구매한 이유

      제가 펜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다시 구매한 이유는 내구성 때문이었어요. 몇년 사용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사용하는 동안 엄청 떨어트리고, 이 정도면 망가지는 거 아니냐 싶을 정도로 바닥에 많이 떨궜는데 결과적으로는 고장 나서 바꾼 게 아닌 잃어버려서 바꿨을 정도로 펜톤 제품이 튼튼하더라고요. 

     

     블루투스 이어폰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고장 나면 진짜 짜증 나고 속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경험으로 내구성이 무척이나 좋았던 펜톤 무선 이어폰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펜톤 TSX 다이아팟을 구매한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죠. 4만 원 이하의 제품을 보고 있었는데 펜톤 TSX 다이아팟 가격이 35,800원에 배송비 2,500원을 포함해서 38,300원이었습니다. 딱 원하는 가격대여서 바로 질렀습니다. 괜히 고가의 제품 샀다가 또 잃어버리거나 빨리 고장 나면 진짜 욕 나올 거 같아서 펜톤으로 구매했는데 역시나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제품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 펜톤 제품 음질도 선명하고, 연결하는 방법도 너무 쉽고, 충전도 금방 되고, 사용시간도 굉장히 길어요. 너무 추상적으로 적죠? ㅋㅋㅋ 근데 뭐 후기라는 게 객관적이라면 얼마나 객관적이겠어요. 저는 소리에 엄청 예민한 사람도 아니고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 사람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 뭐 대충 특별한 하자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처럼 출퇴근할 때 잠깐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별다른 불편함 없이 만족스럽게 사용 가능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펜톤 TSX 다이아팟은 가벼워요. 전에 쓰던 펜톤 제품이 좀 무거웠었는데 이건 가볍네요. 휴대하기가 더 편리해서 좋아요.

     

     펜톤 TSX 다이아팟 기능 알아보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호환이 가능하며 C타입으로 충전됩니다. 충전 USB는 당연히 제품이랑 같이 동봉되어서 제공됩니다. 

     

     완전방수 기능으로 물로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호할 수 있으며, 10시간 풀 충전으로 최대 7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본체를 짧게 5회 터치하면 게이밍 모드로 변경도 가능해서 몰입도 높은 게임을 즐기시거나 영화를 보실 때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주변소리 감지 기능도 있어서 펜톤 TSX 다이아팟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도 옆사람의 말소리를 들으면서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본체를 길게 2번 눌러주면 해당 기능이 실행됩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방법도 무척 쉽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켜시고 펜톤 TSX 이름이 뜨면 클릭해주시면 연결이 끝납니다. 사용법도 본체를 몇 번 눌러주는 방식으로 쉽기 때문에 기계치인 분들도 손쉽게 기능을 익히실 수 있습니다.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내구성도 뛰어나고, 사용 가능시간도 긴 펜톤 TSX 다이아팟 무선 이어폰, 괜찮지 않나요?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펜톤 제품을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이 최저가가 아닐 수도 있으니 가격은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꼼꼼하게 비교해보신 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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