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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넘게 사용 중인 JMW 헤어 드라이기 M5001A PLUS 추천
    리뷰 2021. 12. 10. 12:10

     안녕하세요, 후기 쓰는 카라멜만땅입니다!

     

     오늘은 헤어 드라이기를 찾는 분들을 위해서 5년 넘게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JMW 헤어 드라이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5년인지 6년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고, 서울에 전세로 살았던 집을 토대로 해서 사용한 기간을 잡았습니다.

     

     JMW 헤어 드라이기 이전에 사용하던 드라이어는 바람도 세기가 약해서 머리 말리는 데도 오래 걸리고 뜨거운 바람만 나와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어요. 그래도 헤어 드라이기는 대부분 고장 나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하지 않나요? 저는 그냥저냥 대충 쓰다가 고장이 나서 진짜 필요해서 헤어 드라이기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왕 살 거 바람 세기도 빵빵하고 찬바람도 나오는 질 좋은 제품으로다가 구매하자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헤어 전문가들이 사용한다는 글과 구매했던 사람들의 후기도 너무 좋길래 JMW사에서 만든 헤어 드라이기로 구매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JMW 헤어 드라이기 M5001A PLUS

     그렇게 해서 현재 구매해서 사용 중인 제품이 바로  M5001A PLUS라는 제품으로 그 당시에 얼마를 줬는지는 기억이 안 나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7만 원에서 8만 원 선으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도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헤어 드라이기는 저렴한 것도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좋은 걸로 사면 더 오래 사용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저렴이 드라이기의 유혹을 뿌리치고 JMW사의 M5001A PLUS 헤어 드라이기로 구매했습니다.

     

     JMW 헤어 드라이기 M5001A PLUS 장점

    헤어 드라이기 바람 조절 버튼 이미지

    1. 강력한 바람과 세기 조절

      제가 많은 헤어 드라이기를 접한 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사용해봤던 드라이기 중에 단연 최고로 바람 세기가 강력했습니다. 왜 진작에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바람 세기가 강해서 머리카락을 빠르게 말릴 수 있습니다. 이게 진짜 강점인 게 아침에 빠르게 머리카락을 말리고 나가야 할 때 '이래서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되는구나'하고 느낄 정도로 가장 필요한 기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한 바람 외에도 LOW 글씨 쪽으로 버튼 위치를 조절시켜두면 바람의 세기가 약해집니다. 세기 조절 기능은 대부분의 헤어 드라이기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할 순 없지만 정보를 전달하는 입장으로 적어봤습니다. 강한 바람 HIGH와 중간 바람 LOW로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셔요^^

     

    2. 버튼 하나로 차갑고 뜨겁게 온도 변경 

     머리카락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찬 바람으로 말려야지 좋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저는 듣기만 했지 실천을 하지는 않았는데 지금 사용 중인 드라이기는 버튼 하나로 바람의 온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버튼이 들어가 있으면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버튼을 한번 더 눌러서 밖으로 튀어나오게 하면 찬바람이 나오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전 제품은 뜨거운 바람만 나와서 찬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려면 선풍기 바람을 사용해야 돼서 귀찮아서 뜨거운 바람으로만 말렸는데 헤어드라이어에 찬바람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깐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처음에는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고 마무리는 찬바람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요 기능 너무 좋습니다^^

     

    3. 튼튼한 내구성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은 없지만 적어도 몇 년은 더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5~6년이 지난 지금도 튼튼합니다. 나름 돈 좀 투자해서 구매했는데 아주 뽕을 뽑고도 남았어요. 확실히 가전제품은 가격보다도 내구성이 좋아야 한다는 걸 느낍니다. 한번 사면 고장 나기 전까지는 다른 헤어 드라이어는 살 필요가 없으니깐 저처럼 처음에 살짝 돈을 더 투자하시고 두고두고 사용하세요~

     

    4. 디자인

     솔직히 머리 말리는 용도로만 사용한다지만 디자인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지가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컬러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왔도 형태도 길쭉길쭉 시원시원하게 잘빠져서 지금까지도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가 디자인한 건지 진짜 참 잘 만들었어요. 

     

     그 외에도 전자파 차단, 온도퓨즈 이중 안전장치 적용, 미세먼지 및 유해 물질 차단 등의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느껴지는 건 위에 네 가지 정도여서 다른 내용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구매하실 때 상세페이지에 보시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으니 쭉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JMW 헤어 드라이기 M5001A PLUS 단점

     단점이라고는 딱히 느낀 게 없어서 적을 게 없긴 한데 하나를 굳이 꼽자면 소리가 크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한 바람 세기로 사용할 경우 헤어 드라이어의 사용 소음이 큰 편인데 사실 다른 헤어드라이어랑 비교해서도 엄청 크거나 그러진 않는데 굳이 꼽자면 바람 세기가 약한 다른 드라이기에 비해서 소리가 조금 크지 않나 싶어요. 

     

     아, 그리고 크기도 작은 편은 아니라서 집에서 사용하기 좋고요, 어디 여행 갈 때 들고 가기에는 사이즈가 있는 편입니다. 소음이 작고 크기도 작은 헤어 드라이어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요 제품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머리카락을 담당하고 있는 JMW사의 헤어 드라이기 M5001A PLUS에 대한 내용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적어봤습니다. 성능이 정말 좋은 헤어 드라이깁니다. 초반에 구입할 때 다른 저렴한 드라이어에 비해서 가격대가 있어서 구매를 망설이실 수 있겠지만 전혀! 네버! 비싸지 않습니다. 구매를 망설이지 마세요. 한번 구매하면 제가 지금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으니 다른 분들도 그 이상 사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빠르게 말릴 수 있는 강력한 바람 세기를 가진 드라이어를 원한다하시는 분, 찬바람이 나오는 헤어 드라이어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이라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JMW사에서 만든 M5001A PLUS 제품 추천드려요. 꼭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더라고 JMW사의 헤어 드라이기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라며 글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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